‘잦은 매’로 한동훈 격침시키고 보수 결집 ‘시동’
“장이 섰다” 출마 선언한 ‘홍트럼프’ 홍준표
허만섭 국립강릉원주대 교수
- 韓, 헌재 탄핵 심판 인용이 ‘尹 차별화’ 마지막 기회
‘조기 복귀’ 한동훈, ‘별의 순간’ 열릴까
“이 나라가 잘되게 하는 데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겁니다.”2024년 12월 16일 국민의힘 대표직을 물러나면서 한동훈 전 대표가 지지자들에게 남긴 말이다. 돌아오겠다는 뜻이다. 그로부터 2주일이 채 안 지난 12월 29일, 무안공…
이종훈 정치평론가
- 韓 국익 위한 전략 마련 시급
트럼프 귀환 내심 반기는 中 vs 대중국 강경책 준비하는 美
1월 20일(현지 시간)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대선 공약이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Make America Great Again)’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6일 당선 직후부터 발동을 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되고 2주 만에 대부분의 국무위원(19명) 인선을 마쳤다. 또한 주요 동맹과 우방의 원수들과 통화하며 협력 사항 주문을 넣었다. 우리에게는 미 군함 유지보수와 수리(MRO)를 위한 조선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요구했다. 한데 정작 우리의 요구는 없었다. 미국의 요구에 일희일비하는 우리 외교의 악습적 관성이 또다시 드러났다.
주재우 경희대 교수
- 트럼프 2.0 시대, 한·중 관계 불확실성 더 커진다
미·중 경쟁 더 치열… 한국엔 ‘선택’ 압박 거세질 것
대한민국은 격변의 시기에 직면해 있다. 예정된 여러 엄중한 대내외 도전 가운데 하나는 한·중 관계다. 역사적으로 한·중 관계는 시기 기준 3단계로 나뉘었다. 첫 번째는 1950년 6·25전쟁에서부터 1980년대까지 이르는 냉전 시기의 적대 관계다. 중국과 전쟁을 치른 바 있고, 자유민주주의 진영에 속하면서 미국과 동맹관계였던 한국은 자연스레 중국과 비우호적 관계를 유지했다. 미국이 대(對)소련 전략의 일환으로 1970년대 중국과 준(準)군사동맹 관계에 도달했을 때도 한·중 관계는 여전히 적대 상태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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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기 복귀’ 한동훈, ‘별의 순간’ 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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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트럼프에 편승하면서 새로운 ‘안보 쇄빙’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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