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12‧3 계엄은 계엄 형식 빌린 대국민 호소”
국회 측 “계엄은 민주 헌정질서 짓밟은 행위…신속한 파면만이 답”
구자홍 기자
- 174일 만에 돌아온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법카’ 내역 스스로 공개했는데 ‘빵진숙’ 만들어서야…”
이진숙(64) 방송통신위원장이 돌아왔다. 지난해 7월 31일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이후 174일 만의 업무 복귀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8월 2일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가결돼 출근 이틀 만에 직무가 정지됐다. 탄핵심판 쟁점은 위원장과 부위원장(김태규) 2인 체제로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6명을 새로 선임한 것이 위법한지 여부였다. 헌법재판소는 1월 23일 탄핵 기각을 결정했다. 탄핵 사유부터 파면 필요성까지 재판관 8인의 의견은 인용과 기각이 각각 4대 4로 갈렸다. 탄핵심판 청구가 인용되려면 재판관 6명 이상 인용 의견을 내야 한다
김지영 기자
- 한화오션 출범 18개월 만의 ‘흑자전환’ 원동력
원청·협력사·하청근로자 ‘3위 일체’
흑·자·전·환. 해마다 적자가 반복돼 ‘생존’을 고민해야 하는 회사에 다녀 본 사람은 안다. ‘흑자전환’, 이 네 글자가 얼마나 큰 안도감을 주는지. 적자가 쌓여 생존이 위태로운 회사에 다닐 때는 내일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출근하지만, 돈 잘 버는 흑자 기업 직원들은 성과급에 대한 기대를 안고 기분 좋게 집을 나선다. 출범 1년 6개월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한화오션이 그런 경우다. 2021년과 2022년 2년 누적 적자가 3조3683억 원에 이르러 생존을 걱정해야 했던 처지에서 한화그룹의 3조5000억 원 자금 투입 등 영향으로 출범 18개월 만에 성과급을 기대할 정도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화오션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구자홍 기자
-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최종변론 “민주주의와 국가 발전을 위해 신속하게 尹 파면하라”
[헌재 최종변론 전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위원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2월 25일 헌법재판소에서 행한 최후변론을 통해 윤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헌재에서 탄핵심판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정 위원장의 최종변론 요지는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국민 대표기구인 국회가 파면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특히 정 위원장을 비롯한 소추위원들의 최종변론을 국민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헌재 탄핵심판 결과는 물론 향후 한국 정치 판도가 크게 달라질 공산이 크다. 독자와 국민의 이해와 판단을 돕기 위해 정청래 탄핵소추위원장의 최종변론 전문을 게재한다.<편집자 주>
1“연수원 동기들은 ‘판사 된 것도 운동의 연장이었구나’ 생각”
2“선관위 비밀번호 12345? 기업이면 바로 담당자 해고”
3“투표함 보관소 CCTV 해킹? 영화 ‘미션 임파서블’에서나 가능”
4이재명의 약점은 이재명? ‘먹사니즘’이 문제다
5이재명 대통령되면 ‘절대 반지’ 끼는 셈
6대법원 판결에도 부정선거 논란 수그러들지 않는 이유
7[영상] “탄핵 반대 집회, 2030이 역사 바꾼 주체로 기록될 것”
8“2030은 ‘尹 측은지심’ 아니라 ‘무자비한 진보 시대’ 걱정”
9'이재명 실용주의'는 ‘박근혜 경제민주화’ 시즌2
10‘보수 결집’에 웃는 與, ‘계엄 특수’ 없는 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