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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 주는 일 보람 있어요”
봄은 새싹이 나고 새 학년이 시작되는 시기다. 해마다 이맘때 각 보험사에서 ‘연도대상’ 시상식을 여는 이유도 봄을 닮았다. 연도대상은 각 보험사가 1년간 가장 뛰어난 실적을 거둔 전속 보험설계사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축하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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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뉴진스, 현명한 다음 스텝은?
1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어도어와 뉴진스 간 다툼의 시작은 ‘법정 싸움’이 아니었다. 지난해 11월 뉴진스는 신뢰 관계 파탄을 이유로 들며 ‘계약 해지’를 선언, “별도의 가처분 신청으로 법적 판단을 구할 의사가 없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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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향을 담은 재료로 완성한 봄 식탁
뿔소라 에스카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