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황교안도 깎았는데…릴레이 삭발 “저요, 저요”
뉴스1
업데이트
2019-09-16 17:10
2019년 9월 16일 17시 10분
입력
2019-09-16 16:45
2019년 9월 16일 16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헌정유린, 위선자 조국 사퇴 국민서명운동 광화문본부’ 개소식에서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News1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대표의 삭발식을 시작으로 릴레이 삭발식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황 대표는 16일 오후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 촉구를 내걸고 삭발투쟁에 나선다. 같은당 박인숙 의원의 삭발에 이어 당내에서 두번째, 무소속 이언주 의원까지 포함하면 세번째 삭발식이다.
한국당에 따르면 황 대표의 삭발 결단 소식이 전해진 이후 당내에서는 삭발을 자원하는 의원들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에 한국당은 오늘 황 대표의 삭발식 이후 릴레이 삭발식을 진행할지 논의해 본다는 계획이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뉴스1과 통화에서 “지금 현재 (삭발 자원) 의원들이 줄을 잇고 있다”며 “릴레이식으로 할지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박 총장은 “아직 삭발이 확정된 사람은 말할 수 없다”면서도 “하루에 한두명씩 순서를 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당은 지난 5월 패스트트랙 정국 당시 박대출 의원의 ‘깜작’ 삭발을 시작으로 릴레이 삭발식을 이어간 바 있다. 당시 박 의원의 뒤를 이어 이장우, 윤영석, 성일종 의원과 이창수 충남도당 위원장 등이 삭발식을 진행했다.
다만 당시 릴레이 삭발식은 장외투쟁 등과 맞물리면서 1차례로 끝을 맺었다. 하지만 이번 삭발식은 당 대표가 직접 나섰을 뿐 아니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줄수 있는 만큼 릴레이 삭발이 시작되면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경기 회복에 도움 되는 추경이라면 얼마든지 협의”
경찰, 무안공항 압수수색 마무리…참사 악성글-영상 70건 내사 착수
비둘기 먹이 주면 과태료 100만원…서울시, 3월부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