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협의체’에서 민주당과 공조하고 있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 역시 “검찰 고위직 인사 단행이 표적·과잉수사로 논란된 책임자들에 대한 ‘문책성 인사’로 보인다”며 비판에 가세했다. 한국당은 이날 추 장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대검에 형사고발 했다. 또 추 장관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고, 검찰 인사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하기로 했다.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 긴급 현안질의, 국회 운영위·법사위 소집, ‘검찰학살 진상규명 TF’ 설치 등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야 best@donga.com·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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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04:38:47
천인공노할 패악질 반드시 하늘과 국민의 징벌을 받을것이다. 그러고도 어찌 살아남기를 바라나?
2020-01-10 04:34:34
추장관이나 현정권에 대한 평가는 오는 총선이 기다리고 있다. 지금 싸울 필요 없다. 그때 가서 국민심판을 받을 것이다. 머지 않아 곧 심판을 받는다. 누가 잘 하는지 못 하는지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준엄한 국민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그런 줄 알라.
2020-01-10 04:34:10
추미애...넌 100% 직권남용이다...검찰총장이 왜 장관급인줄 알긴하냐...그리고 검찰청법 34조1항에 왜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어 제청을 한다고 조문이 되어있겠냐..패쌩을 해서 법을 위한한것은 바로 너다...너같은 자는 꼭 처벌을 시켜야한다...나중에 후회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