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의 부인 김모 씨가 화제다.
윤 후보자는 나이 쉰을 넘겨 2012년에 결혼했다. 김 씨가 열두 살 연하다. 동아비즈니스 리뷰에 따르면 김 씨는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김 씨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다. 2007년 설립된 코바나컨텐츠는 '까르띠에 소장품전'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굵직굵직한 전시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 '미스사이공', '색채의 마술사 샤걀' 등을 기획하며 유명해졌다.
조만간 치러질 윤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김 씨의 재산이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공개된 '2019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법무부와 검찰 소속 고위 공직자 49명 중 윤 후보자의 재산총액이 65억 9076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64억원대였던 전년 대비 1억5500여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초구 소재 복합건물(주택·상가), 송파구 가락동 아파트 등 재산 대부분이 김 씨 소유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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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15:22:50
늙은넘이 감별은 하고 결혼햇나 그것이 알려저야 한다 영계인지 노계인지 푸로레티아인지 브르죠안인지 유전자는 백두여야 하는데 일치 햇는지 적폐청산이 뭔지 알고 동거하는지 가르처 가르처
2019-06-18 17:00:08
사진을 보면 입이 삐뚜러졌는데 말은 바로 하는지?
2019-06-22 08:45:16
띠동갑이라고 하지~ 북한에 친인척이 볼모로 있어서 충성을 할수밖에 없는자나 결격사유가 많아서 충성을 다할수밖에 없는 세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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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15:22:50
늙은넘이 감별은 하고 결혼햇나 그것이 알려저야 한다 영계인지 노계인지 푸로레티아인지 브르죠안인지 유전자는 백두여야 하는데 일치 햇는지 적폐청산이 뭔지 알고 동거하는지 가르처 가르처
2019-06-18 17:00:08
사진을 보면 입이 삐뚜러졌는데 말은 바로 하는지?
2019-06-22 08:45:16
띠동갑이라고 하지~ 북한에 친인척이 볼모로 있어서 충성을 할수밖에 없는자나 결격사유가 많아서 충성을 다할수밖에 없는 세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