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비키니 제발 검색 하지마” 호소했다가 역효과…어떤 사진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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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22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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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35)이 "'김신영 비키니'를 제발 검색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해당 키워드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오히려 더 관심을 받고 있다.

김신영은 2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 비키니' 제발 검색하지 말아달라"며 "제발 검색어에 오르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오히려 이 발언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 '김신영 비키니'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에 올랐다.

앞서 김신영은 18일 JTBC2 예능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에서 도마 도움닫기 개인기를 했는데, 제작진은 '빅재미를 위해 문제의 동영상을 여러분들께 최초 공개합니다'라며 휴대전화에 녹화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신영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도움 닫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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