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남진 “동생 김성환, 같이 나이 먹는 처지…친구처럼 지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20 09:33
2019년 8월 20일 09시 33분
입력
2019-08-20 09:22
2019년 8월 20일 09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성환(69)이 백일섭(75) 덕분에 가수 남진(73)과 친분을 쌓게 됐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김성환과 남진이 출연했다.
이날 남진은 “(김성환과) 친분이 두텁다. 같이 방송해 본 적은 없었는데 오늘 같이 해보자고 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김성환은 “찰떡궁합이다”라고 자랑했다.
남진은 “옛날에는 형 동생 하면서 지냈지만, 이제는 같이 나이를 먹어가며 위아래 안 따지고 친구로 지낸다. 말 놓고 편하게 하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환은 남진과의 인연에 대해 “내가 밤무대 행사를 다녔다. 당시에 남진 형과 배우 백일섭 형님이 호형호제하며 아주 친했다. 나도 백일섭 형님을 따라다니면서 자주 뵙고 밤무대에서 형님 뒤나 앞에도 많이 있었다. 나를 보면 칭찬했다”고 말했다.
남진은 “벌써 40년이 됐다. 성환이가 가수가 아니고, 탤런트지 않나. 밤무대에 오르는데 예사롭지 않더라. 그 시절에 분명 뭔가 해낼 것 같다. 대단한 친구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김성환은 “(남진) 형님이 이렇게 후배들을 항상 칭찬한다. 좋은 점만 꼽아서 치켜세우고 격 없이 대해줬다”며 웃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실, 내달 개각설에 “상당한 물리적 시간 필요”
[김순덕의 도발]‘이재명 리스크’ 민주당은 몰랐단 말인가
“발전소 많은 지역은 전기요금 인하”… 셈법 복잡해진 지자체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