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의정부 반지하서 30대 택배기사 수갑찬 변사체로 발견
뉴스1
업데이트
2019-12-03 14:22
2019년 12월 3일 14시 22분
입력
2019-12-03 14:21
2019년 12월 3일 14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경기 의정부시에서 수갑을 찬 채로 숨진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2일) 오후 1시께 의정부동의 한 반지하 내에서 A씨(34)가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의 양손은 뒤로 수갑이 차여졌고 목을 매 숨진 상태였다.
A씨의 손에 채워졌던 수갑은 이른바 가짜수갑으로 수사기관에서 사용하는 수갑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택배기사였던 A씨는 홀로 반지하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수천만원대 채무로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 여부는 확인해줄 수 없다. 외부 침입 흔적이나, 타살 혐의점은 없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정부=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국정 지지율 3주만에 다시 10%대로
김정은, 러 국방장관 접견…“北 정부·군대, 러 영토완정 정책 지지”
재계 “상법 개정, 기업 성장 위축 우려” 野에 전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