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한강 마포대교서 투신… 사망한 채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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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19일 11시 15분


(자료사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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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한강에 투신해 숨진채 발견됐다.

19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경찰관 A경위가 마포대교에서 투신했다.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A경위는 하루가 지난 이날 오전 10시쯤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A경위는 경찰청 생활안전국 소속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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