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 사진제공=린브랜딩 © 뉴스1
방송인 박은지(38)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19일 “박은지가 지난 18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만삭인 상태로도 SBS ‘동상이몽’ 스페셜 MC,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게스트 등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박은지는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이고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나누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