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태평론문학상’ 김성곤 교수

  • 입력 2007년 9월 14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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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 김성곤(58·사진) 서울대 교수가 문학사상사가 주관하는 제18회 김환태평론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수상작은 평론집 ‘글로벌 시대의 문학’. 심사위원들은 “한국 문학의 세계화를 비롯해 영상문화의 확대, 문학의 위기 등에 관한 여러 과제들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며, 오늘의 한국 문학 비평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지표를 제시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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