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환경지킴이’로 화려한 부활

  • 입력 2007년 10월 15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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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대선 패배로 정계를 은퇴했던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자신의 브랜드인 ‘환경’으로 부활하고 있다. 올해 환경 다큐멘터리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데 이어 12일 노벨 평화상도 공동 수상했다. 그가 높아진 위상을 바탕으로 대선에 재출마해 권토중래를 노릴지, 더욱 성숙한 환경 운동가의 길을 걸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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