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는 삼정동에 있는 발전소 내 8300여 m² 터에 4530억 원을 들여 시간당 609MW급 전력과 396Gcal의 난방열을 생산할 시설을 2012년 7월경 완공할 계획이다.
그러나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 시설이 증설되면 인근 지역의 대기오염이 우려된다.
부천시는 이에 따라 시와 인천 계양구 및 부평구, 서울 강서구 환경담당부서에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4월 3일까지 공개해 주민들에게서 이의신청을 받는다. 032-320-2242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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