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檢, 허준영의 ‘비밀 금고지기’ 최측근 체포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11일 03시 00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과 관련해 비자금 조성 혐의를 받고 있는 허준영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의 최측근 피의자인 손모 씨를 10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허 전 사장의 ‘비밀 금고지기’로 불리는 손 씨는 폐기물 업체 W사를 운영하며 용산 개발 사업에서 127억 원대의 일감을 수주한 뒤 20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횡령)를 받고 있다.
#허준영#비밀 금고지기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2

추천 많은 댓글

  • 2016-03-11 04:52:47

    공기업에서 못 해먹는 놈이 바보겠지. 언제쯤 우리나라 비정상화가 정상화로 올날 있을까요.

  • 2016-03-11 23:59:46

    용산역사 공사 때에도 관여된 것으로 입 소문이 있었다 김대중 노무현 또는 그 세력하고도 깊은 관계가 있어 현대건설도 무시 못하는 막강한 세력으로 소문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한다 한밥집 그리고 공사장 폐철을 맡아 큰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안다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