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송파 두산위브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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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성내천… 교통-학군 뛰어나

 두산건설이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에서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이며 전용면적 59∼84m²로 구성된 총 269가구 규모.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m² 215가구 △84m² 54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되며, 강남권 내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m²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무엇보다 송파 두산위브는 성내천과 마주하고 있어 단지 내 조망권이 탁월하다. 성내천은 약 9km의 자연생태하천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2009년)에 선정될 만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형 휴식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광화문·서대문·여의도 등으로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반경 500m 내 개롱초, 거여초, 영풍초, 오주중, 보인중, 보인고 등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걸어서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보인고교는 송파구에서 유일한 자율형사립고등학교로 학군도 뛰어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 말 예정이다. 문의 1899-3145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송파#두산위브#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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