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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서 40대 근로자, 작업 중 굴삭기와 벽 사이에 끼여 사망
뉴스1
업데이트
2019-07-04 19:19
2019년 7월 4일 19시 19분
입력
2019-07-04 19:19
2019년 7월 4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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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4일 오전 7시55분쯤 강원 강릉시 유천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A씨(48)가 굴삭기와 건물의 벽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콘크리트 폐기물 수거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릉=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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