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존 와츠. 출연 톰 홀랜드, 새뮤얼 잭슨, 젠데이아 콜먼. 12세 관람가. 2일 개봉.
마블판 슈퍼히어로 성장기. ★★★(★ 5개 만점)
칠드런 액트
감독 리처드 이어. 출연 에마 톰슨, 스탠리 투치, 핀 화이트헤드. 12세 관람가. 4일 개봉.
선택과 책임의 무게를 묻다. ★★★
■공연
아드리아노 베르톤셀로, 빅토리아 마틴, 구스타보 비글리오 출연
1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8세 관람가. 6만∼14만 원.
전 세계 댄스 챔피언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춤과 고난도 동작으로 관객의 시선을 붙잡는다. 50개국을 거치며 검증된 ‘흥’ 보증수표. ♥♥♥♥(두근지수 ♥ 5개 만점)
연극 ‘콘센트―동의’
김석주 신소영 양서빈 이종무 출연
7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19세 관람가. 2만∼5만 원.
2017년 영국 국립극장을 충격에 빠뜨린 작품. 언뜻 행복해 보이는 고소득 전문직 부부의 외도가 드러나며 이들의 위선, 폭력, 도덕적 잣대 등 모든 문제가 점차 불거진다. ★★★☆
■클래식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0번, 브루크너 교향곡 8번 연주.
5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만∼7만 원.
지휘자 안토니 헤르뮈스가 전하는 브루크너의 종교적 교향곡과 피아니스트 틸 펠너(사진)가 협연하는 모차르트의 열정적 협주곡. ♥♥♥♡
카로스 타악기앙상블 ‘타악으로 바라본 오페라’
비제 ‘카르멘’, 푸치니 ‘라보엠’, 오펜바흐 ‘호프만의 이야기’ 발췌곡 등.
6일 오후 5시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1만∼2만 원.
리듬감과 톡톡 튀는 음색이 돋보이는 타악기 합주로 듣는 색다른 오페라 세계. ♥♥♥
■콘서트
복고적 도시 감성을 대변하는 밴드의 단독 무대.
6일 오후 7시 서울 예스24 라이브홀. 7만7000원.
깊은 밤 강변도로를 질주하는 기분. ♥♥♥♥
이아람X조슬랭 미에니엘
국내 대금 연주자와 프랑스 플루티스트의 이색 듀오 공연.
10, 11일 오후 8시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3만 원.
전통과 현대의 신선한 조합을 꿈꾸는 여우락 페스티벌의 일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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