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30)과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권나라(28)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종석과 권나라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1일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알려진 대로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종석과 권나라가 최근 연인 관계를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소속사인 에이맨프로잭트의 실질적 대표인 이종석이 권나라와 직접 접촉해 소속사로 영입했고, 이종석이 권나라에게 먼저 호감을 보여 열렬한 구애를 펼쳤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 중이다. 권나라는 지난 6월 이종석이 있는 에이맨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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