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8일 발표한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 1만7000명을 대상으로 한 ‘2019년 9월 시·도지사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김 지사에 대해 직무수행을 ‘잘한다’라고 평가한 긍정평가(지지도)는 지난달보다 0.4%p 상승한 64.8%였다. 김 지사는 17개 시도지사 중 유일하게 60% 이상의 긍정평가를 받았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2%p 내린 56.3%로 2위, 이철우 경북지사는 2.8%p 오른 54.0%로 3위를 차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52.1%), 원희룡 제주지사(48.7%), 이시종 충북지사(46.0%)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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