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유시민 맞대결 방송 20주년 MBC TV ‘100분 토론’

  • 뉴시스
  • 입력 2019년 10월 10일 19시 42분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와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의 유시민 이사장이 MBC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 다시 만난다.

MBC는 “22일 방송하는 20주년 특집 ‘100분 토론’에 홍 전 대표와 유 이사장을 섭외했다”고 10일 전했다.

이어 “특집 방송인 만큼 특정 주제보다 사회, 정치 등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라며 “현재 빅데이터 작업을 통해 토론 키워드를 뽑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유튜브 채널에서 ‘홍카콜라’를, 유 이사장은 ‘알릴레오’를 방송하고 있다. 홍 전 대표와 유 이사장은 6월 유튜브 채널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공개 토론 방송 ‘홍카레오’에서 150분 넘게 정치, 사회 현안에 대해 토론을 벌인 바 있다.

‘100분 토론’은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대담하고 젊은 토론을 지향하는 토론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2시에 방송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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