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속초 중앙시장 맛집’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시 매장은 오는 29일까지 운영된다. 회사 측은 일자별로 ‘만석 닭강정’과 ‘속초 아저씨 새우튀김’, ‘팡파미유 육쪽 마늘빵’ 등을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백화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용량에 따라 1만 원대다.
롯데백화점은 이와 함께 강원 횡성한우 초대전을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국거리와 불고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동식 롯데백화점 잠실점 식품 팀장은 “속초에 가서 맛보던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연말을 맞아 가족 식사에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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