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마이크로㈜(대표 전익수)는 자사 독자 기술로 개발한 이산화티타늄 광촉매 기반 공기청정기 퓨리팟(puripot)의 후속 신모델인 ‘퓨리팟 에어프레임(puripot airFrame)’과 ‘퓨리팟 에어램프 (puripot airLamp)’ 두 모델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국제전자박람회(CES)에서 기술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개인용 공기청정기 퓨리팟 P1은 올해 1월에도 CES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해 한국의 중소기업이 자사 브랜드 공기청정기로 2년 연속 세계 최대 국제박람회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퓨리팟 에어프레임은 슬림하고 에어로 다이나믹 형태로 설계돼 벽걸이형 또는 스탠드형으로 사용할 수 있고, 가정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호텔, 병원, 학원, 어린이 돌보미 교실, 음식점 등 여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퓨리팟 에어램프는 램프형으로 전등이 필요한 실내 공간 어디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탁상용과 마루형 또는 펜던트 형으로 사용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 공기청정기 퓨리팟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450nm 파장대역의 청색 가시광선에 반응하는 이산화티타늄 광촉매 기반 공기청정기로 인체에 해로운 오존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 자외선(UV) 노출의 위험이 없고 교체용 필터가 없는 친환경 공기청정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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