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짧은 시간 내에 사용자의 선호도를 파악하고 이를 능동적으로 구현한다. 또한 주행 스타일과 생체 기능을 관찰하고, 사용자의 상태에 따라 설정을 조정할 수도 있다. 아우디는 이번 CES 에서 프로토타입 차량을 공개하며 아우디 인텔리전스 익스피리언스의 기본 기능들을 경험할 수 있게했다.
이 쇼카에는 시선을 추적하는 기능을 통해 탑승자의 눈으로 차량과 직관적으로 소통하거나 배달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됐다.
또 가상현실(VR) 고글을 착용하면 차를 타고 가는 동안 산봉우리 사이를 가로지르는 '가상 비행'을 즐길 수 있다. 가상의 콘텐츠를 자동차의 움직임에 실시간으로 반영해 탑승자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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