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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순항 “11년 만의 정상 가보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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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03:00
2020년 1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20-01-22 03:00
2020년 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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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2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0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우고 델리엔(볼리비아·73위)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나달은 3-0(6-2, 6-3, 6-0)으로 완승을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다. 나달은 11년 만에 이 대회 정상을 노린다.
멜버른=신화 뉴시스
#나달
#호주오픈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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