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시절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김용민 변호사와 ‘조국 백서’의 필자로 참여 중인 김남국 변호사 등 2명의 입당식을 열었다.
김용민 변호사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소속으로 2017년 12월 발족한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 위원으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의 주심위원 등을 맡았다. 김남국 변호사는 조 전 장관 지지자들이 ‘조국 사태’ 당시 검찰과 언론의 모습을 기록하겠다며 추진 중인 ‘조국 백서’의 필자로 참여 중이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매헌(梅軒)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이자 여성 최초 독립기념관장인 윤주경 씨(60)를 영입했다. 10번째 영입 인사인 윤 전 관장은 현재 ‘매헌 윤봉길 월진회’ 이사를 맡고 있고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립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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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08:24:02
남국이가 그랄려고 노골적으로 좌파방송하고 그랫구나 억지의달인 변호사라는게 의심스러웠는데
2020-02-08 07:01:47
김남국은 TV에서 편향된 얘기만 해대더니 결국 더불어 터진당으로 가는구만. 쓰레기...
2020-02-08 09:58:21
국민여러분! 국법을 우롱하는 공산주의자넘과 이넘의 패거리 연,넘들을 확실하게 제거하지않는한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될 수 없습니다. 이번기회에 공산주의자넘의 패거리들과 이넘을 떠받드는 정당과 2중대당을 아주 깡그리 화끈하게 아작을내야 법치국가가 되며 선진국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