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동부산점은 고객들로 북적였다. 고객들은 상품을 구경하기 위해 매장 밖까지 길게 줄을 섰다. 마스크를 쓴 이들이 많았지만 코로나19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다른 지역 상권과는 다르게 활기를 띄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 busa****은 실시간으로 이케아 동부산점 상황을 공유하며 “아침에 오픈하자마자 간 사람이 50분 기다리고 들어갔다고 함 ㄷㄷㄷㄷ”이라고 적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 dahy****은 “사람 구경했다”며 “다음 기회에 (찾겠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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