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비상]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최대 1만 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JP모건은 24일 ‘확산하는 코로나19: 감염의 정점과 증시 조정의 규모·기간’ 보고서를 통해 “JP모건 보험팀의 모델에 따르면 한국의 코로나19 사태는 3월 20일이 정점이고, 최대 감염자 수는 1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대구시민 240만 명 중 3%가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중국과 비슷한 양상으로 2차 감염이 일어난다고 가정한 결과다. JP모건은 보고서에서 “갑작스러운 감염자 증가로 한국 경제의 하방 리스크가 커졌다”며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2.2%)를 낮출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자현 기자 zion37@donga.com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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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05:46:40
한국인 코로나 감염이 3월 20일 기화로 최대 1만명이 될거라 예상하는데 천하 망국노 개ZOZ 재앙은 뺄개이 흑심을 채위기 위해 국민들이야 죽어 자빠지거나 말거나 뗏놈들 바이러스 덩거리들을 흑심이 찰 때까지 무제한 불러들일 터!!!
2020-02-26 05:45:11
무능 오만 독선의 달통패거리들이 대한민국을 폭망시키는구나.
2020-02-26 10:58:58
다들 해대는 경제성장율 하강 전망만 하지 말고, 당장 문재앙 탄핵 확율 99.99% 나 발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