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작성자 한모 씨는 “이번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있어 문 대통령의 대처를 보면 볼수록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닌 중국의 대통령을 보는 듯하다”며 “더 이상 지켜보기만 할 수 없다”고 청원 이유를 밝혔다. 국회사무처 관계자는 “국민동의청원의 위원회 심사 기한이 최대 90일인 것을 고려했을 때 5월 임기를 마치는 20대 국회 회기 안에 결론이 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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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 10:56:01
제발 하늘이시어...저세키 얼굴 좀 안보게 해 주십시요. 저세키 계속 나오면 또 다시 세월호사건 터집니다!
2020-03-03 08:51:00
우한폐렴을 방치한 공산당넘들은 사지를 찟어 죽여야 함.
2020-03-03 15:46:15
이X은 자존심도 없나, 고교생까지 내려오라고 하면 창피해서라도 내려와야지, 그렇게도 좋아하던 쇼쇼쇼질을할 때처럼 신문,방송, 유튜브로 생중계 상황에서 국내외 기자들의 후레시 세례를 받으며 수갑채워서 강제로 끌려나올려고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