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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코스닥, 또 동시 서킷브레이커 발동…원·달러 환율도 급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3-19 14:15
2020년 3월 19일 14시 15분
입력
2020-03-19 12:27
2020년 3월 19일 12시 27분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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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국내 증시가 빠르게 하락하면서 6일 만에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동시 서킷 브레이커(거래정지)가 발령됐다.
이날 코스피는 낮 12시경 장중 8% 이상 폭락하며 1,460선까지 밀렸다. 하락폭이 130포인트에 육박했다. 코스닥도 8.3% 이상 폭락하면서 장중 440대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코스피 시가총액은 장중 1000조 원 아래로 떨어졌다.
주가 폭락세가 가팔라지면서 이날 낮 12시 직후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는 주식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 주식과 파생상품 거래가 20분간 중단된다. 두 시장에 모두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이달 13일 이후 엿새만이다.
원-달러 환율은 낮 12시15분 현재 전날보다 41원 가량 오른 달러 당 1286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장중 1297원 선까지 올랐다가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에 다소 떨어졌다.
달러 선호 현상이 심화되면서 이날 오전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전날보다 0.15%포인트 급등한 연 1.20%를 나타냈다.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으로 취급되는 국채 가격마저 떨어지면서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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