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예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관측된다. 해외여행이나 야외 활동 자제 분위기가 확산되며 '홈캉스'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기상청은 3개월 기온 전망을 통해 다가오는 5~7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데다 5월 후반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며 고온 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을 것이라 예측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예측정보를 생산하는 APEC 기후센터도 9월까지 동아시아 전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무풍에어컨 갤러리만의 '서큘레이터 급속냉방'은 강력한 냉기를 뿜어내는 3개의 팬과 바람을 멀리 보내주는 1개의 서큘레이터 팬으로 순식간에 집안 곳곳을 빈틈없이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소비자들이 별도 구매하던 서큘레이터를 에어컨 안에 탑재해 구석구석 사각지대 없는 강력 냉방을 선사한다.
실내가 시원해진 후에는 '와이드 무풍 냉방'으로 전환해 쾌적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다. 무풍에어컨 갤러리의 와이드 무풍 냉방은 27만개의 마이크로홀을 통해 나오는 풍성한 냉기로 바람 걱정 없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균일한 시원함을 선사한다. 무풍 모드를 활용하면 강력 냉방일 때와 비교해 최대 90%까지 전기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일 '무풍 3멀티'는 1대의 실외기에 무풍에어컨 갤러리 1대와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2대까지 총 3대를 조합할 수 있다.
무풍에어컨 사전점검 이벤트로 미리 준비하는 여름
지난 27일 한국소비자원과 행정안전부는 여름철을 앞두고 에어컨 사전 안전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컨 성수기가 오기 전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 사고를 예방한다는 취지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일찍이 '#삼성에어컨겨울잠깨우기 자가점검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다가올 폭염에 대비한 에어컨 자가 점검을 독려하고 있다. 오는 5월 31일까지 자가점검 동영상을 보고 점검결과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SNS에 업로드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무풍큐브, 블루스카이), 파워스틱 청소기,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자가점검 후 제품 고장을 발견해 사전점검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오는 6월 12일까지 출장비와 수리비가 무상으로 제공되는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무풍에어컨 사전점검 이벤트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 여름은 특히 전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더 빨리, 더 길게 올 것으로 예상된다” 며 무풍에어컨 사전 점검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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