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물러가라”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17일 03시 00분


16일 경북 포항시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 기구를 타고 피서를 즐기고 있다. 54일 동안 이어진 역대 최장기 장마가 끝난 이날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7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30∼37도까지 오르고 체감온도는 이보다 1, 2도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당분간 전국적으로 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아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불쾌지수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뉴스1
#경상북도#폭염경보#영일대해수욕장#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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