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교육부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만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기후행동 1.5℃’가 10일 출시된다. 기후변화 관련 퀴즈를 풀거나 기후행동 실천일기를 쓰는 등 생활 속 온실가스 저감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앱이다. 환경부와 교육부는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학교 대항전을 열어 이 앱을 활발하게 사용한 학생 16명과 학교 12곳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기후행동 1.5℃ 사이트를 통해 휴대전화나 태블릿PC에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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