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진행하는 생활 속 실천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차영환 사장이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가 2021년부터 시작한 ‘고고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다짐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차영환 사장은 한국기업데이터 이호동 사장의 추천을 받았다.
차 사장은 KTNET과 사옥 입주사들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 억제, 전자문서 이용 확대 등을 실천하기로 했다. KTNET은 앞서 사내 카페에서 친환경 용기 사용 시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KTNET은 최근 디지털전환 추세에 맞춰 디지털 무역물류 및 문서 플랫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차 사장은 “전자문서 활용은 무역 분야 뿐만이 아니라 기업이나 가정 등에서 종이 소비를 줄여 탄소배출을 억제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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