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석패율제는 지역구도 완화를 위해 도입하기로 했으며 향후 100%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아래는 합의문 전문.1. 우리 4당 대표들은 확고한 공조로 선거제도 개혁, 검찰개혁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해 나갈 것이다. 이에 따라 선거제 개혁 논의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했다.
2. 4+1 원내대표 회동에서 논의한 30석을 연동형 배분의 상한으로 하는 방안(소위 캡)을 수용한다. 단 캡은 21대 총선에 한해 적용하기로 한다.
3. 석패율제는 지역구도 완화를 위해 도입하기로 한다.
4. 향후 100%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2019. 12. 18
바른미래당 대표 손학규
정의당 대표 심상정
민주평화당 대표 정동영
대안신당 추진위 대표 유성엽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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