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유튜브 채널에서 선관위가 사전투표 결과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미래통합당 후보 간 평균 득표비율이 63% 대 36%로 일정하다며 투표 조작 음모론을 퍼뜨렸다.
하지만 선관위에 따르면 서울·인천·경기 지역 사전투표에서 민주당과 통합당 후보들만으로 계산한 득표비율은 서울 평균 63.95 대 36.05, 인천 평균 63.43 대 36.57, 경기 평균 63.58 대 36.42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는 다른 정당과 무소속 후보를 제외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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