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크로아티아서 한국인 시신 2구 발견…“아버지와 딸 추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12 13:43
2019년 8월 12일 13시 43분
입력
2019-08-12 13:40
2019년 8월 12일 13시 40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크로아티아 크르카 국립공원(Krka National Park) 홈페이지.
크로아티아의 크르카 국립공원에서 부녀 사이로 추정되는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오후 3시40분경 크르카 국립공원 내 크르크강 목재 다리 50m 지점에서 부녀 사이로 추정되는 50대 남성 1명과 20대 여성 1명의 시신을 프랑스 관광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주크로아티아 대사관은 사건인지 즉시 관할 시베니크-크닌 지방경찰청에 연락해 사망자가 한국인임을 확인하고 당국에 신속한 조사를 요청했다. 또 해당 사실을 가족에게 통보했다.
아울러 인근 스플리트 지역에 파견 근무 중인 한국 경찰을 시신이 안치된 시베니크 종합병원에 파견했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12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외교부 및 주크로아티아 대사관은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현지 입국 예정인 사고자 가족에 대한 편의 제공, 장례절차 및 국내 이송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지속 제공 예정이다.
한편, RTL·HRT 등 현지 매체는 크르카 국립공원 내 스크라딘스키 폭포 인근서 남녀 2명이 익사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로제 ‘아파트’ 패러디한 민주당…“6대 예산 증액 START!”
北출신 등쳐 펜트하우스·외제차 누린 탈북민 “잘 살게 돼 후회 안해”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구속 유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