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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5년째 공개연애’ 이정재·임세령, 홍콩 이어 美LA서 ‘미술 데이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1-05 16:46
2019년 11월 5일 16시 46분
입력
2019-11-05 16:28
2019년 11월 5일 16시 2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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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와 배우 이정재. 사진출처 | (GettyImages)/코리아
배우 이정재(46)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42)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미술관에서 포착됐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19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임세령 전무, 배우 이병헌, 이정재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9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출처 | (GettyImages)/코리아
두 사람의 모습은 외신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에서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블랙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었다. 배우 이병헌과도 함께 사진을 찍었다.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은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올 4월에도 홍콩에서 아트페어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에는 배우 정우성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당시 국내 언론사에 포착된 이정재는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반면, 임세령 전무는 조심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지난해 11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8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의 모습. 사진출처 | (GettyImages)/코리아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2015년 1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이후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영화관·레스토랑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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