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해 누적 1만2757명(해외유입 1562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 사례는 30명이다. 경기지역이 14명으로 제일 많았다. 이어 △서울 6명 △광주 3명 △대전 2명 △대구 2명 △부산 1명 △인천 1명 △전북 1명 등이었다. 경기에서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은 수원 중앙침례교회와 안양 주영광교회 등 감염사례 때문으로 보인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12명은 해외유입 사례였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명이다. 총 1만1429명(89.6%)이 격리해제됐고, 1046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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