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골프장서 첫 코로나19 전파 사례 나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7-04 14:26
2020년 7월 4일 14시 26분
입력
2020-07-04 13:38
2020년 7월 4일 13시 38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골프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전파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4일 여주시에 따르면 경기 여주 오학동에 거주하는 60대 확진자 A 씨는 지인인 경기 의정부 50번째 확진자와 경기 광주시 소재의 한 골프장에 방문했다.
A 씨는 2일 목이 아프고 식은땀이 나는 증세를 보여 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같은 날 오후 10시 확정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배우자·자녀와는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성남시에 따르면 성남 분당구 정자1동에 거주하는 60대 환자 B 씨도 의정부 50번째 확진자와 골프를 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B 씨는 지난달 30일 증상을 보였고,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의정부 50번째 확진자 등은 지난달 25일 골프장에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관계 당국은 골프장을 일시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마쳤다. 이달 2일 영업을 재개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송평인 칼럼]판사, 비겁하지만 않으면 판례대로 선고할 수 있다
女군무원 살해 軍장교, 내연관계 유지 힘들자 계획범죄
“공감-연민… 칭기즈칸 ‘7C 리더십’ AI시대에도 불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