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형 아나운서, 김대헌 호반건설 부사장과 교제…결혼설은 부인

  • 동아닷컴
  • 입력 2020년 7월 28일 08시 22분


코멘트
김민형 SBS 아나운서. SBS제공
김민형 SBS 아나운서. SBS제공
김대헌 호반건설 미래전략실장(부사장)과 김민형 SBS 아나운서가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SBS뉴스는 27일 언론 등을 통해 “김민형 아나운서와 김 부사장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서 열애설이 불거진 뒤 제기한 결혼설에 대해선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 부사장은 호반그룹 총수인 김상열 회장의 장남이다. 그는 호반건설의 지분 54.73%(151만여 주)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스타트업 육성 및 인수·합병(M&A) 등 호반건설의 미래 전략을 김 부사장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SBS에 입사해 ‘SBS 8뉴스’ ‘스포츠투나잇’ ‘궁금한이야기Y’를 진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