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옥이 췌장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46세.
지난 28일 이상옥은 췌장암 말기로 투병생활을 하다가 최근 상태가 악화돼 숨졌다.
이상옥은 지난 2005년 영화 ‘연애’에 출연했으며, 이외에도 ‘뜨거운 것이 좋아’ ‘소원’ ‘여고생’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빈소는 서울 혜화동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0일 정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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