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손혜원 “尹, ‘文 자리 지키라’ 거짓인 거 모르나”…사표내고 싸우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1-25 16:25
2020년 11월 25일 16시 25분
입력
2020-11-25 16:00
2020년 11월 25일 16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손혜원 전 열린민주당 의원. 사진=동아일보DB
손혜원 전 열린민주당 의원이 25일 직무배제된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사표를 내고 싸우라고 종용했다.
손 전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총장이) 법무장관의 부하가 아니고, 대통령이 계속 자리 지키라고 했다는데, 그 말 거짓인 거 추 장관이 대통령 만나 확인한 거 모르시느냐”고 물었다.
이어 “‘여당 유력인사’가 대통령 팔며 한 거짓말에 아직도 미련이 (남았느냐)”며 “그동안 누린 세월 부끄럽지 않으려면 당당하게 사표내고 싸우시라”고 조언했다.
그는 윤 총장을 향해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길’ 열어가려면 눈앞 이익에만 급급하는 이 나라 정치인들의 판단력 한심함을 넘어 짠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윤 총장은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대통령이 임기동안 소임을 다하라고 했다”며 “민주당에서 사퇴하란 얘기가 나왔을 때도 (문 대통령이) 적절한 메신저를 통해 ‘흔들리지 말고 임기를 지키면서 소임을 다하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측은 문 대통령 메시지를 윤 총장에게 전달한 ‘메신저’와 관련해 “확인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설사 대통령의 말씀이 있었다 해도 이를 밝히는 건 도리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노태우 비자금 국고 환수를”… 시민단체, 헌법소원 청구
美 사업체 일자리, 10월에 1.2만개 순증 그쳐…실업률 4.1% 유지
이화영 측 “5월 29일 ‘연어 술자리’ 있었다” 주장… 당시 입회한 변호인은 반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