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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씨’ 김현숙, 결혼 6년 만에 파경…“사유는 성격차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09 10:52
2020년 12월 9일 10시 52분
입력
2020-12-09 10:43
2020년 12월 9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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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배우 김현숙이 결혼 6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현숙 소속사 이엘라이즈는 9일 다수의 매체에 “김현숙이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며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 사이에 아들은 김현숙이 양육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현숙은 지난 2014년 7월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6개월만인 2015년에 낳은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하면서 2년 차 제주도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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