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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수빈, 결혼 6년 만에 파경…“원만하게 이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18 15:01
2020년 12월 18일 15시 01분
입력
2020-12-18 14:32
2020년 12월 18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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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수빈. 뉴시스
배우 배수빈이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 오리진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지난해 배수빈이 원만한 합의 하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부 내용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배수빈은 지난 2013년 8세 연하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고 두 아들을 얻었지만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한편 배수빈은 지난 2002년 중국중앙(CC)TV ‘기억의 증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한국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주몽’, ‘찬란한 유산’, ‘동이’, ‘우아한 친구들’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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