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네 번째 열애설엔 고개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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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1월 1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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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배우 현빈(38)과 손예진(38)이 열애 중이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일 입장문을 통해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되었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면서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현빈 지인의 말을 빌려 현빈·손예진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그간 세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때마다 양측은 부인했지만, 네 번째 열애설 땐 고개를 끄덕였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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