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홍남기 “3차 지원금 설 전까지 90% 지급…11일 개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1-06 10:53
2021년 1월 6일 10시 53분
입력
2021-01-06 10:46
2021년 1월 6일 10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8차 한국판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6/뉴스1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3차 재난지원금을 오는 11일부터 지급 개시할 예정”이라며 “설 명절 전까지 90%가 지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회의에서는 9조3000억원 맞춤형 피해지원대책 실행계획을 집중 점검·논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전날인 5일 국무회의에서는 3차 확산 맞춤형 피해지원대책과 백신 구입 선급금 등 지출 목적으로 총 5조6000억원 상당의 목적예비비 지출을 의결한 바 있다.
정부는 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의 경우 기존 수혜자는 이날 사업공고를 거쳐 11일부터 지급 개시하기로 했다. 설 명절 전까지 90%를 지급 완료한다는 목표다. 신규 지원자 선별 작업은 이후에 진행한다.
집합금지업종에 대한 1조원 규모 소상공인 임차료 융자 프로그램은 온라인 신청 방식으로 1월 중 대출을 시행한다. 18일부터는 3조원 규모 집합제한업종 대출과 3조6000억원 규모 소상공인 2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보증료율 인하도 개시한다.
아울러 미국 모더나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000만명분 등 약 1조원의 백신구입비도 계획대로 지급한다.
백신구입비 지출을 위해 정부 예비비를 인출하는 절차가 완료되는 것으로 일정 시점이 지나 모더나사로 입금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백신 확보 절차를 마치면 2월 중에는 의료진·고령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홍 부총리는 “관련부처에서는 맞춤형 피해 지원 및 백신구입과 관련해 한 치의 차질이 없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서울아산병원 교수들 “전면휴진 대신 진료 재조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인도서 또 종교행사 중 압사사고…“최소 116명 사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치 싸움에… 방통위 13개월간 7명째 수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