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아들 보낸 지 6시간 만에…故 경동호 어머니도 별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1-12 09:41
2021년 1월 12일 09시 41분
입력
2021-01-12 09:30
2021년 1월 12일 09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인스타그램
최근 뇌사 판정을 받고 세상을 떠난 방송인 고(故) 경동호 씨의 어머니가 아들을 보낸 지 6시간 만에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가수 모세(본명 김종범·41)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호 어머니께서 아셨나 봅니다. 큰아들 외롭지 말라고 손잡아주러 가셨습니다”라며 “문제는 남은 작은 아들입니다. 엄마, 형 동시에 잃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많은 위로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경 씨 남동생은 “형의 가는 길 외로울까 봐 형을 보낸 지 6시간 만에 어머니도 함께 떠나셨습니다. 어머니는 병환으로 별세하셨다”고 말했다.
앞서 모세는 지난 7일 “2004년 KBS ‘MC 서바이벌’ 우승자이자 제 절친이기도 한 경동호 군이 오늘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비보를 전한 바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故 경동호 씨는 지난해 4월 뇌출혈로 쓰러져 9개월간 병상에서 사투를 벌였지만 결국 뇌사판정을 받았으며, 그의 가족들은 고인의 뜻에 따라 새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장기기증을 선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유가족 비방글 올린 30대 경찰에 붙잡혀
독감 유행 8년 만에 최대라더니…편의점 감기약 판매 ‘급증’
젤렌스키 “쿠르스크 전투로, 이틀새 북한·러시아군 1개 대대 전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