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마트 주차장에서 소변보다 제지 당한 50대, 일가족 향해 칼부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1-31 13:45
2021년 1월 31일 13시 45분
입력
2021-01-31 09:58
2021년 1월 31일 09시 58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소변을 보다 제지를 당한 50대 남성이 일가족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7일 금천구 한 대형마트 지하주차장에서 장을 보고 나온 일가족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 씨는 평소 지니고 있던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를 받는다.
A 씨는 마트 쓰레기통에 소변을 보는 것을 피해자 B 씨에게 제지당하자 흉기를 꺼내들었다. 이를 본 B 씨는 카트에 탄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흉기를 들고 달려오는 A 씨를 자신의 몸으로 막았고 B 씨는 턱 부위 등 모두 여덟 군데에 큰 상처를 입었다.
20년간 요식업에 종사한 B씨는 이번 사고로 미각 및 혀 움직임에 장애를 입게 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흉기 두 개를 가방에 지니고 다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범행 당시 음주나 약물을 투약한 상태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우크라이나 매체, 러 파병 북한군 ‘투바인’ 위조 신분증 공개
홍준표 “명태균, 정치하며 만난 수십만 명 중 한 명” 연루 의혹 부인
강남 제치고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 1위…진짜 부자 동네는 ‘여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