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미얀마 군부 쿠데타…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02 08:09
2021년 2월 2일 08시 09분
입력
2021-02-02 08:05
2021년 2월 2일 08시 05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군부 쿠데타 항의하는 태국 거주 미얀마 사람들. 출처= 뉴시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일(현지시간) 미얀마 군부 쿠데타 사태에 대한 긴급회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AFP통신은 “이번 회의는 비공개 원격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크리스틴 슈래너 버기너 유엔 미얀마 특사가 최근 상황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바버라 우드워드 주유엔 영국대사는 “아시아 및 아세안 이웃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평화와 안보에 대한 장기적 위협에 대처하고 싶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구체적으로 염두에 둔 조치는 없다고도 덧붙였다.
유엔은 이번 쿠데타가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에 대한 인권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을 우려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미얀마 군부는 지난해 총선 결과에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쿠데타를 일으켰다. ‘민주화 상징’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과 윈 민 대통령 등을 구금하고 1년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억류된 모든 사람의 석방을 촉구하면서 “중요한 것은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AFP는 전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일 정상, 러북 군사협력에 우려 표명…尹 “한일 공조 중요”
尹-시진핑, 정상회담에서 서로 방중-방한 초청
연세대, ‘수시논술 무효’ 가처분 인용 결정에 이의신청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